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0 08:20 조회수 : 19  
■ 영화 ■ 악마와의 토크쇼(캐치온1 오전 11시) = ‘올빼미쇼’의 진행자 잭 델로이(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는 핼러윈 특집을 준비한다. 1부에는 영매사와 영능력자 사냥꾼이 출연해 초자연적 존재의 여부를 놓고 맞붙는다. 2부에서는 초심리학자 준 로스 박사와 소녀 릴리가 출연한다. 박사는 릴리에게 악마가 깃들었다고 주장한다. 방송이 진행될수록 기현상이 일어나 최악의 방송 사고가 발생한다.■ 예능 ■ 히든 아이(MBC 에브리원 오후 8시10분) =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범죄 사건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방송은 폐쇄회로(CC)TV, 현장 채증 카메라, 블랙박스 등 영상에 포착된 마약 범죄 및 흉기 난동을 ‘3COPS(권일용·표창원·이대우)’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한편 경찰의 범죄자 진압 과정에서 문제시되는 소극 진압과 과잉 진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뉴라이트 출신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14일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한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해 “일본 극우의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에 징계를 촉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신 부총장은 이날 YTN에 출연해 “이 회장은 1919년이 건국이라고 주장한다. 1919년 건국됐으면 일제강점기가 36년에서 4분의 1토막 내서 9년이 되는 해괴망측한 논리”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역사적으로 8·15 경축식은 국민 통합의 장이 돼야 하는데 8·15가 날조가 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광복회장의 날조 행위에 올라타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꾸만 윤석열 정부를 친일 매국 정권이라고 하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라는 표현만 써도 친일 매국노로 몰았다. 그런데 지금 1년이 지나도록 뭐 하나 문제된 게 있나”라고 말했다.개혁신당을 중심으로 신 부총장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