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1 08:22 조회수 : 45  
정부가 항공기의 난기류 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외 난기류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항공 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 컵라면 등 기내식 서비스의 제공 중단을 항공사에 권고했다.국토교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항공기 난기류 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난기류는 큰 산맥 주변에서 빠른 바람에 의해 발생하거나 대류권 상부 제트기류 근처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난류로, 난기류를 만나면 항공기가 요동치거나 급강하할 수 있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세계 난기류 항공사고는 111건으로, 전체 사고(180건)의 61.7%를 차지했다.주요 예방 대책은 항공사의 난기류 정보 공유 확대, 종사자 역량 강화, 난기류 위험성 대국민 홍보, 국제기구와 공조 등 4가지다.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4개사가 이용 중인 정확도 높은 민간기상정보 서비스를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대한항공과 진에어만 참여 중인 국토부의 위험기상정보 공유 ...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 간부 30여명 해고가 부당해고라고 판단했다.20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에 따르면, 서울지노위는 이날 연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교통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타임오프 사용자 311명을 전수조사한 뒤 지난 3월부터 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간부 19명에게 파면, 17명에게 해임 처분을 각각 내렸다. 4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대체로 노조 임원 및 중앙 부서장으로 노사 단체교섭을 담당하는 전임 간부였다.타임오프는 근무 외 노조 활동을 유급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사전에 신고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근무에서 빠진 경우가 있었으며, 최고 151일 무단결근을 한 사례 등이 징계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 반면 노조 측은 “공사가 노조 간부들의 결근을 인지했다면 업무 복귀 지시 등 즉각 조치를 취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집단해고는 용산발 ‘기획 노조탄압’의 연장선”이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