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 여사 명품백 수사 막바지에 떠오른 ‘수사심의위’···변수일까, 명분일까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1 13:06 조회수 : 44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검찰이 막바지에 접어든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수사에 관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카드를 꺼내들 것이란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여론의 이목이 극도로 집중된 대통령 부인 관련 사건인 만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에 올려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에 대한 의견을 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다만 수사심의위가 수사팀의 결론을 뒤집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명분쌓기용’에 그칠 것이란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대검찰청은 19일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에 관한 경향신문 질의에 아직 내부 검토 중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밝혔다.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는 수사팀으로부터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다음 판단하게 되는데 아직 그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서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가방을 건네받는 영상을 보도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의 백은종 대표는 지난 1월 대검에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을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시민위)가 수사심의위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기관고발인이 아닌 개인고발인은 규정상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 권한이 없다며 시민위 위원장은 수사심의위 심의 대상이 아닌 경우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종료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은 사실상 처분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검찰은 김 여사 측이 그간 조사에서 내놓은 해명과 청탁금지법에 공직자 배우자 처벌 조항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8월 말 안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직 대통령 부인이 연루된 사건인 만큼 마지막까지 신중한 모습이다.
검찰 안팎에선 백 대표의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 건과 별개로 수사팀 판단 및 이원석 검찰총장 직권으로 수사심의위 소집을 검토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사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의 수사·기소 여부가 적법했는지를 심의하는 기구로 검찰총장 직권으로도 열 수 있다.
하지만 수사심의위가 개최되더라도 무혐의 처분을 위한 명분쌓기로 귀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수사심의위를 거치더라도 수사팀이 내린 결론이 바뀌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이 높기 때문이다. 한 검찰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관계자는 설령 수사심의위가 열리더라도,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권고 성격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사팀이 결론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수사심의위 개최 여부는 결국 수사를 종결하기 위한 모양새를 어떻게 갖출 것이냐라는 판단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목사를 대리하고 있는 류재율 변호사도 수사팀에서 줄곧 무혐의에 방점을 찍어온 상황에 수사심의위가 변수로 작용할 것 같진 않다며 무혐의 처분에 대한 명분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최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대검은 현재로선 수사심의위 개최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수사심의위는 수사팀으로부터 수사에 대한 어느 정도 결론을 보고받은 이후에나 검토할 수 있는 절차라며 아직은 구체적인 검토도 안한 상태라고 말했다.
KIA 김도영(21)이 기다리던 30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또 하나의 대기록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0홈런-30도루 기록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홈런을 쏘아올렸다.
3-1로 앞선 5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초구 148㎞짜리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큼지막한 2점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드디어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30-30 기록은 역대 9번째이지만 김도영이 달성했기에 리그 역사가 새롭게 쓰였다. 최연소 기록이자 최소 경기 기록이다.
20세10개월13일의 나이로 111경기 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은 종전 박재홍의 22세11개월27일 최연소 기록과 NC에서 뛰었던 외인 타자 에릭 테임즈의 종전 최소 경기 기록인 112경기를 동시에 갈아치웠다. 타이거즈 선수로는 1997년 이종범, 1999년 홍현우에 이어 세 번째 30-30 기록이다.
이날은 첫 타석부터 느낌이 좋았다. 김도영은 1회 헤이수스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의 폴대를 살짝 비켜가는 타구를 만들어냈다. KIA 동료는 아쉬워하고, 상대팀인 키움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결국 이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두번째 타석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았다. 무사 1사에서 병살타를 쳐 아웃카운트 2개를 한꺼번에 늘렸다. 하지만 김도영은 주눅들지 않았다. 세번째 타석에서 기어코 큰 타구를 만들어냈다. 3-1에서 5-1로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고척스카이돔은 김도영이 30-30으로 가는 첫 여정이 시작된 곳이다. 김도영은 4월25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면서 KBO리그 역대 최초로 월간 10-10을 달성했다.
이후 김도영은 홈런과 도루 개수를 차곡차곡 쌓아나갔고 전반기 20-20 기록에 성공했다. 역대 5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7월에는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대로 쳐 내며 역대 최초로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까지 달성했다.
지난달 31일 광주 두산전에서 1회 도루에 성공하며 30도루 고지를 밟은 김도영은 대기록을 향해 나아갔다. 8월3일 대전 한화전에서 29번째 홈런을 치며 3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그리고 잠시 ‘아홉수’에 시달렸다. 이후 7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던 김도영은 대기록에 대한 부담감이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김도영 역시 답답한 마음에 11일 광주 삼성전을 마치고 전력분석팀과 함께 타격폼 분석에 나섰다.
해답을 찾은 김도영은 이범호 KIA 감독에게 감 잡았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2회 안타를 치며 이 안타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 말을 하고 난 이틀 뒤 김도영은 장타를 쏘아올렸다. 다승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키움 헤이수스를 상대로 뽑아낸 홈런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2015년 테임즈가 달성한 KBO 리그 유일의 기록인 40홈런-40도루도 넘볼 수 있다. KIA는 아직 29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김도영의 또 다른 대기록이 불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MVP도 거의 굳혀가고 있다.
민간 주택시장 주요 원자재값 점검해 ‘공사비 부풀리기’ 차단신축매입임대 연내 5만가구 공급…입주 절차 간소화도 추진
정부가 주택건설 시장 건전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 ‘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내놓는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민간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일부 원자재의 경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사비에 제때 반영하지 않아 공사비가 과도하게 부풀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시멘트 등 주요 원자재에 대한 점검 결과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0일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절차로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데 여기에 공공주택 공급 방안이 담길 것이라며 (예산 규모로 봤을 때) 주택공급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 역시 (내주 발표되는) 예산안을 보고 나면 정부가 주택공급 부분에 대해 충분히 시장과 국민 여러분께 신뢰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주택공급 확대와 더불어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민간의 임대수요를 공공임대로 끌어오는 방안도 적극 마련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현재의 전세시장을 무수한 복제가 가능한 ‘손오공의 머리털 분신술’에 비유하기도 했다.
전세 세입자들이 새로운 전세 매물을 구하러 여러 부동산중개업소를 돌아다니면서 중복 경쟁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실질 전세수요에 비해 시장에 반영된 수요가 과도하게 부풀려져 전세가격이 오른다는 얘기다.
정부는 민간시장에서 과열되고 있는 임대수요를 도심·역세권 공공임대로 분산시켜 전세가격 안정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신축매입임대를 5만호까지 공급하고, 내년까지 누적 11만호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신축공공임대의 경우 입주자 모집 시기를 준공 이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 사장은 착공과 동시에 준공 예정기간이 나오기 때문에 착공 후 한두 달 안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수 있다며 이런 방식으로 임대수요를 흡수하면 전세시장의 ‘허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LH는 신축매입임대의 실입주 시점을 기존보다 3개월가량 단축하고, 특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입주자 모집 시점을 최대 18개월까지 앞당기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신축매입임대 대상 주택 유형을 1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형으로 늘릴 것이라며 올해 모집할 예정인 신축매입임대 5만호 가운데 1차로 1만1000호에 대해 분양전환을 전제로 한 아파트 모집공고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따로 낸 상태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신축매입임대 확대 효과가 실제 시장에서 충분히 체감될 수 있도록 입주자를 조기에 확정하고, 입주 시점도 앞당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