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판 ASML 만든다”…슈퍼 3종 지원 세트로 ‘슈퍼 을 기업’ 육성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1 19:56 조회수 : 50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극자외선(EUV)을 이용한 노광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물론 대만의 TSMC, 미국의 인텔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ASML의 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SML처럼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지위를 확보한 시장 주도 기업을 가리켜 ‘슈퍼 을’로 부른다. 정부가 ‘한국판 ASML’을 만들기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기 안양에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이오테크닉스 본사에서 ‘슈퍼 을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를 열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세계적인 슈퍼 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슈퍼 연구·개발(R&D)’ ‘슈퍼 패스’ ‘슈퍼 성장 패키지’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말 ‘슈퍼 R&D’ 사업을 공고한다. 기술·시장·투자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슈퍼 을 R&D 추진위원회’에서 기업의 R&D·성장 전략 로드맵을 평가하고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선행 기술 2년, 상용화 기술 3년, 후속 기술 2년 등 총 7년간 통합 R&D를 지원한다.
개발한 기술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실증하거나 양산, 특허·표준·인증 확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슈퍼 패스’ 전용 절차를 마련하고 우대 지원도 병행한다. 아울러 금융·투자, 세제, 인프라 등을 포함한 ‘슈퍼 성장 패키지’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슈퍼 을 성장 펀드’를 조성하고 세제·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디지털 소재 개발 서비스 확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추가 대책을 발굴해 오는 4분기 ‘슈퍼 을 소부장 기업 성장 지원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보급 확산을 앞두고 관련 인프라와 제도는 첨단기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동차시민연합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자동차 등록증 개선안을 19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증 제도가 1962년 도입 이래 여러 차례 개선이 이뤄졌으나, 최신 기술 발전에 따른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1980년대 이후 차량 제원과 관련 세부 사항들을 넣었고, 1995년에는 환경 성능 정보, 2004년에는 안전 검사 유효기간과 보험 가입 여부를 추가했지만,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능의 핵심 정보는 여전히 등록증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자동차시민연합의 자동차 등록증 개선안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관련 정보(배터리 제조사, 용량, 충전 속도, 안전성 등), 차량의 환경 성능 정보(배터리 재활용 가능성, 탄소 발자국 등),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정보(소프트웨어 버전, 센서, 하드웨어 테스트 결과 등)를 명시하고 등록증의 디지털화를 통해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 시스템을 구축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이번 개선안이 국토부에서 검토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면 소비자는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차량을 선택할 수 있어,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2027년부터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상세 정보를 포함하는 ‘배터리 여권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와 규제기관 모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해 전기차의 안전성과 환경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 및 내구성 정보를 자동차 등록증에 포함하는 방안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검토 중이다.
배터리 모듈 온도, 셀 간 전압 편차, 전류 흐름을 막는 저항 등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서 추출할 수 있는 정보를 잘 활용하면 제조사가 배터리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사전 감지 및 제어로 차량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차량 소유주의 데이터 제공 동의 여부다. 소비자로선 자신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전기차 제조사들은 기술 유출 우려를 이유로 BMS 기술 공개 자체를 꺼리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