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최진철 vs 박주호…대학 동문 감독 ‘빅매치’ |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1 20:09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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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1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골때녀’의 베테랑 명장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FC 스트리밍파이터’ 팀과 신입 감독 박주호 감독이 이끄는 ‘FC불나비’ 팀이 경기를 펼친다. 최 감독과 박 감독은 대학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선후배 감독이 이끄는 경기의 우승팀은 누가 될까.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4강 진출이 확정되는 ‘FC불나비’ 팀은 승리를 위해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지옥 훈련을 한다. 한초임을 필두로 한 ‘강한이 트리오’(강보람,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초임, 이승연)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골문을 뚫을 계획이다. 비장의 카드인 채연과 이주리 또한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 경기가 펼쳐지는 날, 대기실에서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최 감독은 컵대회 우승을 우승팀이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도발하고, 박 감독은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맞받아친다. 이날 경기에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추 선생 역을 맡았던 허동원 배우가 현장을 방문해 같은 극단 출신의 안혜경을 응원한다. 방송인 김보성은 선수들을 위해 비싼 산삼을 선물로 보낸다. 오후 9시 방송. ‘돈 봉투 수수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19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청주지법은 이날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전 의원과 돈 봉투를 건넨 지역 카페업자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2022년 청주 상당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전후로 4차례에 걸쳐 A씨에게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정 전 의원에게 대가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카페 영업 허가 등을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A씨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정 전 의원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하늘에 맹세코 30여년 정치하면서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억울함과 결백함을 자세히 소명할 것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 전 의원은 돈 봉투 수수 의혹 제기에 배후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지난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6선에 도전했다. 하지만 돈 봉투 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국민의힘은 정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을 취소한 바 있다. 정 전 의원은 2년 전 있었던 일을 공천 결정되기 전날 언론에 공개됐다는 것은 공작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라며 뇌물공여자가 처벌을 감수하고 제보한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주장했다. 정 전 의원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 또는 다음 날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난 어릴 적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중국에 갔지. 그리고 여기저기 이끌려 떠돌아 다녔지. 그곳에서 괴물을 만났지. 60년이 지난 지금, 난 아직도 그 괴물들과 싸우는 중이야. 예전엔 혼자여서 너무 힘들었어. 스피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활동가 고 김학순 할머니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섭씨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300명이 넘는 사람들은 빽빽히 앉아 그의 증언을 함께 들었다. 저마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라’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 ‘위안부 기림의 날’인 1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8개국 145개 단체가 주관하는 ‘제12회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가 열렸다. 기림의 날 집회는 전국 23개 도시에서 31개 단체가 주관해 개최됐다. 미국, 대만, 호주에서도 열렸다. 위안부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를 공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해 증언에 나선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를 기리는 날이다. 2013년부터 세계 시민단체에 의해 기념되던 이 날은 지난 2018년부터 정부가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28204;[플랫]이겨야 했다,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위안부 피해자 손배소 승소 이끈 변호사들 #128204;[플랫]‘합당한 위자료 지급해야’ 위안부 범죄, 드디어 일본의 책임을 묻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에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고, 한국 정부에는 굴욕외교를 중단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일본 정부는 인정과 사죄는커녕 전쟁범죄를 지우는 데 혈안이 돼 있다면서 끊임없이 그들이 자행한 반인도적 범죄행위를 부인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자국 피해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명예회복에 앞장서야 할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소원 수리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의 역사지우기에 공범이 돼 ‘제3자 변제안’과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합의 등 굴욕외교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비판이 일고 있는 윤석열 정부 기관장들의 역사관 등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대학생 역사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김진형씨는 방송통신위원장은 위안부가 강제였는지 자발적인지에 대해 ‘논쟁적 사안’이라고 하고, 독립기념관장은 1948년 정부 수립 전까지 우리 국적이 일본이었다고 말하고 있다며 역사 정의를 이렇게까지 무너뜨리면서 얻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고 말했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과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평화나비 네트워크의 대학생 15명은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위안부 기림의 날 소녀상 테러 대응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극우 인사들을 겨냥해 소녀상에 말뚝을 박고 철거라는 봉지를 씌우는 테러 행위를 ‘챌린지’와 같은 유행으로 소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소녀상의 가치를 지키고 혐오 확대 방지를 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으로 법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오동욱 기자 5dong@khan.kr 밀려드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흘려보내기 쉬운 젠더 관련 기사들을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이메일로 만나보세요. 한 주간 플랫을 만드며 느꼈던 소회와 고민, 구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들도 담았습니다. 플랫은 백래시의 소음에서 ‘반 보’ 물러나 여성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128140;플랫레터 구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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