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2 20:17 조회수 : 39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장악 청문회’에 본인과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권한 남용”이라고 했다. 21일 진행된 국회 과방위 제3차 방송장악 청문회엔 불참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낸 입장문에서 “직무가 중단된 상태에서 직무 관련 답변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이미 이전 청문회에서 충분히 피력했는데도 본인과 이미 고발한 김 직무대행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은 국회의 권한남용”이라고 했다. 이어 “방통위 간부를 포함해 직원들은 위원회 의결에 대해 답할 위치에 있지 않은데도 계속 증인으로 부르는 것은 방통위 업무를 마비시키는 결과만 가져온다”고 했다.국회 과방위는 지난 9일과 14일 제 1·2차 방송장악 청문회를 열고 이 위원장과 김 직무대행을 비롯해 방통위 직원들을 증인으로 불러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과정의 불법성을 따졌다. 이 위원장과 김 직무대행은 2차 청문회에만 참석했다.과방위는 지난 1...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2주 넘게 ‘역습’을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국산 무기를 사용했다고 처음 인정했다. 러시아는 서방 국가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두 나라는 밤새 상대방 수도를 겨냥한 사상 최대 규모의 무인기(드론) 공습을 주고받았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1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성명에서 쿠르스크 세임강을 가로지르는 러시아군의 폰툰(물 위에서 펼쳐지는 부교)을 파괴했으며, 이때 미국이 지원한 다연장로켓 ‘하이마스(HIMARS)’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국산 무기를 썼다고 시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올린 영상을 보면 세임강에 러시아군이 설치한 부교 최소 2개를 우크라이나군이 파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9일부터 나흘 새 세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3곳을 파괴했다. 러시아군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부교를 세웠는데, 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