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휠체어 펜싱 전 국가대표 감독 강제추행 유죄 확정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3 09:42 조회수 : 31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기보조원을 강제 추행한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전직 감독의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원심판결을 지난달 25일 확정했다.
박씨는 감독 재직 시절인 2020년 8월 국가대표팀 경기보조원인 피해자를 합숙훈련지 호텔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재판에서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주변 선수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시점 관련 진술에 모순이 있다는 게 무죄 이유였다.
법정 증인으로 출석한 선수가 합숙 훈련 해산 전날 피해자와 다른 선수들이 ‘박씨를 성추행범으로 엮어서 감독직에서 내리자’고 말했고, 카카오톡으로도 관련 대화를 했다고 증언한 게 무죄 근거가 되기도 했다.
2심 법원은 1심을 뒤집고 박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전반적으로 일관되고 매우 구체적이며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린 시점에 관해 다소 모순되는 점이 있더라도 진술 전체를 신뢰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봤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와 대표팀 선수들이 ‘박씨를 성추행범으로 엮어 감독직에서 내리자’는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 피고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있었던 것으로는 보이나 피고인이 피해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로 그 사실을 꾸며내자는 내용은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박씨가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인천시가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저상소방차와 궤도형 연기배출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서구 청라국제도시 지하주차장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내년에 저상소방차 4대와 궤도형 연기배출 로봇 3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대부분 건물의 지하주차장 높이는 2.1∼2.7m로 낮아 일반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만큼, 차량 높이가 낮은 저상소방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는 저상소방차를 가진 소방서는 없다. 저상소방차는 높이가 2.08m로, 1대에 2억원이다.
또한 미추홀소방서에 1대뿐인 궤도형 연기배출 로봇도 추가로 3대 구매할 계획이다. 연기배출 로봇은 심한 연기와 불길로 인해 소방대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 투입돼 연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물을 분사하는 역할을 한다. 궤도형 연기배출 로봇은 한 대에 12억원이다.
인천시는 이 밖에 관내 급속충전기 충전율을 9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아파트 관리소장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설비 차단 행위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실질적인 전기차 화재 예방책을 마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벤츠 전기차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주민 등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 87대가 불에 타고 783대가 그을렸다. 특히 화재로 아파트 14개동 1581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5개동 480가구는 단전돼 승강기 운행도 못 하다가 5~7일만에 공급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