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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4 21:20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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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고 포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실손보험 보유 계약 건수 상위 5개 보험사 가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7.5%(562명)가 병원 진료 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5개 보험사는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가나다 순) 등이다. 이들 보험사 가입자 중 1년 이내 보험금 청구 경험이 있는 가입자를 보험사별 300명씩 조사했다.포기 사유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가 80.1%(450명)로 가장 많았고 ‘귀찮거나 바빠서’ 35.9%(202명), ‘보장 대상 여부가 모호해서’ 13.9%(78명) 등이 뒤를 이었다.최근 1년 이내 소액 보험금 청구 포기자는 410명이었다. 이들의 보험금 수령 포기 횟수는 평균 2.9회, 포기한 보험금은 평균 1만3489원이었다.1∼3세대 실...
기온 35도, 습도 60~70%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에어컨은커녕 창문 하나 없는 방 안에 갇혀 있다고 생각해보자. 심지어 그 방에는 당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인간들이 빽빽이 에워싸고 있어서 팔을 접어 펼 수조차 없다. 상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그 일이 지금 닭과 돼지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폭염으로 국내에서 폐사한 가축이 100만마리를 넘어섰다. 양식 중인 어류도 1000만마리 이상 떼죽음 당했다. 폐사한 가축들은 닭·오리 같은 가금류가 93만7000마리, 돼지가 6만마리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축사마다 대형 선풍기를 돌리며 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농가들은 사육장에서 닭의 사체를 치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폭염으로 힘든 것은 인간만이 아니다. 사실 기후변화의 최대 피해자는 인간에게 사육·양식되는 동물들이다. 사람은 더우면 땀이라도 발산하지만, 돼지는 땀샘이 발달돼 있지 않아 기온이 28도를 넘어서면 체온 조절이 불가능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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