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7 09:38 조회수 : 24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대상 기초자치단체장 공천권을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여파로 결국 물러난 김기현 지도부를 반면교사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취임 후 첫 시험대인 재보궐선거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26일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시·도당 위원장에게 “시도당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지역에 맞는 좋은 후보를 선발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부산 금정구청장·인천 강화군수·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가 대상이다. 국민의힘은 부산시당·인천시당·전남도당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당 지도부는 오는 28일 해당지역 시도당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절차 등을 논의한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구성하지만 후보를 직접 선출하지 않고 공천 룰, 일정 확정 등 최소한의 지침만 결정할 계획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표회담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생중계 여부, 의제를 두고 이견을 보이던 중 유일하게 합의를 이뤘던 개최 일정도 다시 협상 대상이 됐다. 국회 일정상 회담은 일러야 내달 초순이 돼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당에서는 조심스레 회담 무산 가능성도 제기된다.이 대표 측은 이날 오전 한 대표 측에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하며 회담 일정을 순연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권혁기 민주당 당대표 정무기획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대표 측에) 아침에 부득이 양해 전화를 드렸다”며 “회담 일정은 (이 대표의)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고 나면 다시 양 실장 논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급작스런 상황 변경에 따라 회담 일정부터 재논의에 들어갔다. 이 대표의 자가격리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7일 이후가 회담 일정으로 거론되지만 양당 일정이 변수다.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