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8 03:25 조회수 : 29  
국민의힘이 의정갈등 해법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안을 정부에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26일 알려졌다.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에 내년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고 제안했다.의대 정원을 1509명을 확대 모집하기로 한 2025학년도 계획은 유지하되,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재검토하자는 것이다. 한 대표가 의정 갈등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절충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입장 변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회의 석상에서 논의된 바 없다. 여러 가지 경로로 다양한 제안이 들어온다”면서 “그러나 정부의 방침에 변화는 없다”라고 말했다. 매년 2000명씩 의대 정원을 늘려 2035년까지 의사 인력 1만명을 확충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셈이다.한 대표는 앞서 지난 20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의 경찰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경찰청 앞에서 열렸다.진보당은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는 디지털 성폭력으로 피해자 스스로도 피해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피해자의 발언도 다른 참가자가 대신 소개했다. 자신을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라고 소개한 이는 “모르는 사람에게 텔레그램으로 연락이 왔다”며 “갑자기 제 개인정보를 보내더니 제 얼굴과 합성한 사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엄마의 도움으로 신고할 수 있었다’는 피해자는 “신고를 위해 대화방에 들어가 내용을 캡처하고 나오니 또 다른 개인정보와 사진을 보내왔다”며 “제 사진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다니 너무 무서웠다”고 했다. 또 “모든 연락을 다 꺼버렸고, 핸드폰에서 연락이 올 때마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