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옷감에 분필 성분 칠했더니 ‘입는 에어컨’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8 04:18 조회수 : 30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칠판에 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분필의 주성분을 옷의 재료가 되는 직물에 얇게 펴 발라 뜨거운 태양광을 튕겨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렇게 제조한 직물은 주변보다 온도가 4.5도나 낮았다. 여름철에 에어컨 없이도 체온을 낮추는 신개념 의복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미국 매사추세츠 애머스트대 연구진은 지난주 열린 미국화학협회(ACS) 정례 학술회의를 통해 뜨거운 햇볕을 반사할 수 있는 신개념 직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 기술의 핵심은 직물에 탄산칼슘을 얇게 바른 것이다. 탄산칼슘은 분필의 주성분이고, 석회석에도 다량 들어있다. 그런데 탄산칼슘 입자는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을 반사한다.
연구진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인 5마이크로미터(㎛) 두께의 탄산칼슘층을 직물에 코팅한 뒤 한낮 햇볕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했다. 연구진이 실시한 실험은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측정되는 화창한 날 외부에서 시행됐다. 강한 태양광을 쪼인 탄산칼슘 코팅 직물의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한 것이다.
실험 결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탄산칼슘 코팅을 한 직물 아래의 공기 온도가 주변 온도보다 4.5도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물로 만든 옷을 입은 사람은 여름철 야외에 있더라도 에어컨이 돌아가는 실내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연구진은 탄산칼슘 코팅이 세탁 뒤에도 최대한 벗겨지지 않도록 특수 처리를 했다고 전했다.
사실 지금도 냉각 효과가 있는 옷을 만들 물질은 있다. 과불화화합물(PFAS)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PFAS는 인체에 유해하다. 체내에 쌓이면 암이나 간 손상 등을 일으킨다. 탄산칼슘을 쓰면 그런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적용된 옷을 입은 사람은 그늘에 서 있을 때보다 시원함을 더 느낄 것이라며 전기 없이도 사람을 더위에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범죄의 온상’으로 비판받는 메신저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40)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현지 방송 TF1에 따르면 두로프는 이날 저녁 파리 외곽 르부르제 공항 활주로에 선 전용기에서 내리다가 붙잡혔다. 프랑스 사법경찰국 산하에서 미성년자 폭력을 전담하는 사무국(OFMIN)이 예비 수사를 토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두로프는 자신이 수배자인 걸 알면서도 아제르바이잔에서 전용기를 타고 파리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텔레그램 관리 부실,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 부족, 일회용 번호와 같은 메신저 제공 도구로 인해 두로프가 마약 밀매, 아동 착취 범죄, 사기 등에 연루됐다고 보고 있다. 텔레그램에서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는데도 손놓고 있던 두로프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러시아 태생인 두로프는 2006년 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콘탁테를 ‘러시아판 페이스북’으로 키운 정보기술(IT) 사업가다. 프콘탁테를 이끌던 2013년 독일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기반으로 메신저 텔레그램을 출시했다. 이듬해 프콘탁테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검열에 반발해 러시아를 떠난 뒤 텔레그램 운영에 집중했다. 2021년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재산은 한화로 20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텔레그램은 표현의 자유와 익명성 보장을 앞세워 전 세계에서 9억명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옛 소비에트연방 지역에서 영향력이 높다. 암호화 기술을 통해 대화 내용이 서버에 남지 않도록 하는 ‘비밀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과거 국내에선 국가기관의 사이버 검열을 피해 해외에 서버를 둔 서비스로 옮겨가는 ‘사이버 망명’ 메신저로 주목받기도 했다.
문제는 텔레그램이 온갖 범죄의 통로가 됐다는 점이다. 텔레그램 안에서 테러 모의나 마약 거래가 이뤄진 사례는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보고됐다.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이 성착취물을 거래한 플랫폼도 텔레그램이었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로는 전쟁 정보 유통 채널로 부상했다. 검증되지 않고 자극적인 내용이 판치고 있다.
하지만 텔레그램은 각국의 수사 공조 요청에 비협조적이었다. 현지에선 두로프가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