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잔치2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첫 임기 때 회의에서 ‘북한군을 열병식 중에 공격해 제거하는 방안’을 언급했다는 당시 백악관 최고위 안보 참모의 증언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허버트 맥매스터가 발간을 앞둔 저서 <우리 자신과의 전쟁: 트럼프 백악관에서의 내 임무 수행>에서 이 같은 일화를 밝혔다고 보도했다.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무실 회의 중 “북한군이 열병식을 할 때 북한군 전체를 제거하면 어떨까”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또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멕시코에 있는 마약을 폭격하면 어떨까?”라는 식의 말도 했다고 소개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처럼 상식에서 벗어나는 말을 해도 당시 백악관 참모들은 지적하기는커녕 “대통령의 본능은 언제나 옳다” “언론이 이렇게까지 부당하게 대우한 대통령은 당신밖에 없다” 등 말로 비위를 맞추며 경쟁적으로 아첨하려 했다고 맥매스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