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8 22:36 조회수 : 3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진보당 의원들이 27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김 후보자 지명 당시 김 후보자가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을 전제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는 입장을 발표한 한국노총 내부에서도 사퇴 요구 목소리가 나왔다.민주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역사 인식도 부재한 김 후보자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망언을 뱉어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전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일제 치하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며 “일제시대 (일제 강점기) 때 나라가 없는데 국적이 일본으로 돼 있지 미국으로 돼 있나”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시점은 1948년 8월15일이라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의원들은 “선조들은 일본 국민임을 거부하고 피흘리며 싸웠는데 어찌 그 후손들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들을 일본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