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김 여사 수사심의위 관여 안 해…임기 내 사건 마무리”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29 13:23 조회수 : 36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제가 수심위에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하지도 않을 것이다. 수심위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26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수사팀의 의견을 존중하되 검찰 외부 의견까지 경청해 사건을 신중히 최종 처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심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의 수사 계속 여부, 공소제기 또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불기소 처분 여부,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대검찰청은 지난 23일 이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무혐의’로 결론 내린 김 여사 사건의 수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 증거판단과 법리해석이 충실히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총장이 수심위에 사실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 총장은 수심위는 독립적으로 구성되고 운영되는 기구다. 총장이 관여할 수 없다며 수심위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을 차분히 지켜봐달라고 했다.
이 총장은 ‘이 사건을 수심위에 회부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사회에서 아직도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수심위에서 (알선수재나 변호사법 위반 등) 모든 범위를 포함해서 충실히 공정하게 심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수심위 심의를 거쳐 자신의 임기 내에 이 사건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총장은 앞선 전례나 통상적인 운영 과정을 보면 임기 내에 마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의 임기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오는 11월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인 17만8000명 내외로 추정됐다.
25일 종로학원이 연도별 고3 재학생 중 수능 지원자 비율, 모의고사 접수자 수 등을 종합해 2025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를 추산한 결과 51만3249~51만4032명이 올해 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중 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을 포함한 n수생은 17만7849~17만8632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n수생 수(17만7942명)와 비슷하거나 웃도는 수치로 2004학년도 n수생 수(19만8025명) 이후 가장 많다.
전체 수능 응시자 중 n수생 비율은 34.7~34.8%로 추산된다. 지난해 대비 고3 재학생이 5.1% 늘어 n수생 비율이 소폭 줄었다. 올해 수능을 볼 고3 재학생은 33만5400명으로 추정된다. 1994년 수능이 도입된 이후 n수생 비율이 34%를 넘은 것은 1995학년도(38.9%), 1996학년도(37.3%), 2024학년도(35.3%)뿐이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에 재도전하는 상위권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고사에 지원한 n수생 수는 8만8698명으로 2011년 응시자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응시하지 않는 n수생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고3 재학생들의 성적 변동 폭이 수능에서 더 크게 나타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 있다.
종로학원은 의대 증원으로 의대 정시 합격점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기준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 최저 합격점수는 95.33점이었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정시에서 의대 최저 합격점수가 1.33점 떨어진 94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4학년도 합격 점수를 기준으로 94점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연계 일반학과 111개 학과 중 90개 학과 학생들이 의대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이라며 2025학년도 수능은 상위권 n수생들이 얼마큼 들어오느냐가 핵심 변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