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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30 11:33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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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천국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524쪽 |1만9800원 숨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전개, 긴박감 넘치는 생생한 묘사로 한 번 책을 열면 좀처럼 책장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의 대가’ 정유정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이 가능하고, 누구도 죽지 않는 가상세계 ‘롤라’를 배경으로 극소수에게만 주어지는 ‘롤라’행 티켓을 두고 벌어지는 복마전을 몰입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지난 28일 서울 마포구의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만난 정유정 작가는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책 <호모 데우스>를 읽고 소설을 처음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모 데우스>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신과 같은 능력을 거머쥔 인류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전망한 책이다. 정 작가는 “지금도 전 세계인의 데이터가 수집이 되고 있지 않나. 인간이 생물학적인 몸을 버리...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폭행해 숨지게 한 최윤종(31)의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9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윤종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원심에서 선고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10년간의 정보공개,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확정됐다.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성폭력처벌법 위반죄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살인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어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 판단에도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최윤종은 지난해 8월17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피해자는 범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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