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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프로강좌2

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30 18:57

로직프로강좌2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식품·외식업체가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김치를 비롯해 케첩, ‘햇반’, 도넛, 커피 등 외식메뉴까지 오른다.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커졌다.29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 토마토케?(300g)은 1980원에서 2100원으로 6% 인상된다. 편의점에서 파는 3분카레, 3분 쇠고기카레·짜장 가격도 현재 2000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2200원으로 10% 오른다.대상도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종가 맛김치 50g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 80g짜리 제품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7% 오른다.매일유업은 이달부터 유제품과 컵커피, 주스류 제품 출고가를 최대 11% 인상했다. 아몬드 음료 아몬드 브리즈 제품군 가격은 5∼11% 올랐고 컵커피 제품인 바리스타룰스는 8∼10% 올랐다.코카콜라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사진)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지 한 달 만에 선거자금 모금액이 7000억원을 넘어섰다.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5억4000만달러(약 7158억원)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특히 민주당이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 지난 19~22일에만 8200만달러(약 1088억원)가 모였다.젠 오맬리 딜런 대선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 직전 (모금액이) 공식적으로 5억달러를 돌파했다”며 “유나이티드센터에서의 열정과 에너지는 분명했으며, 이는 시카고를 넘어 이번 선거를 좌우할 경합주까지 퍼져나갔다”고 밝혔다. 딜런 위원장에 따르면 전당대회 기간 선거자금을 낸 후원자 3분의 1이 신규 후원자였으며, 이들 중 3분의 2는 여성이었다. 캠프는 대선 승리를 위해 투표 참여가 절실한 여성과 젊은층의 기부가 급...
세계 최대 차량호출 플랫폼 우버를 이끄는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택시호출 시장 1위를 달리는 카카오와의 경쟁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 전기차·자율주행 관련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코스로샤히 CEO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가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절대 강자이지만 우리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년 우버 CEO가 된 그가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코스로샤히 CEO는 “우버에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했다. 한국 택시 시장이 큰 만큼 호출 서비스 성장 가능성이 높고, 한국이 우버의 경쟁력을 키우는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한국은 훌륭한 테크 제품과 자동차를 생산해온 유서 깊은 역사가 있다”며 “많은 한국 기업과 관계를 구축해 우버 또한 탄탄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우버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