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19 09:48 조회수 : 5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종찬 광복회장의 정부 주관 광복절 경축식 불참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인사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광복절은 우리 국민 모두가 축하할 만한 정치 행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이견이 있으시면 여기서 말씀하실 수 있지 않냐”며 “불참하면서 이렇게 나라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라이트 논란에 휘말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사퇴해야 하는지 묻자 “인사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대통령 인사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당의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한 대표는 지난 13일 이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견이 있다면 경축식에 오셔서 말씀을 해달라”며 참석을 요청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는 전했다.국민의힘에서는 광복절 경축식이 반쪽으로 치러진 것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다만...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면서 항일 무장투쟁을 하던 독립군의 사기를 북돋우던 군가들은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1910년경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독립군가’는 지금 들어도 피가 끓는다. 2005년 ‘광복 60년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 앨범에 록그룹 크라잉넛이 불러 수록되면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노래다.“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 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자.”크라잉넛은 그들의 히트곡 ‘말 달리자’ 못지않게 이 노래를 자주 부른다. 만주 벌판을 내달리던 독립군들의 용맹과 뜨거운 조국애가 잘 담겨 있다, 한때는 이 노래를 ‘애국가’로 사용하자는 주장도 있었다.이 노래의 원곡은 ‘조지아 행진곡’(Marching Through Georgia)이다. ‘할아버지의 시계’로 잘 알려진 작곡가 헨리 클레이 워크가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