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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19 11:13
조회수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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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선릉이 훼손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오전 11시14분쯤 ‘누군가 선릉에 침입해 봉분에 있는 흙을 파헤쳐 훼손시켰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확인 결과 선릉 아랫부분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의 구멍이 났다”고 말했다.경찰은 “모든 수사력을 동원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2시30분쯤 한 여성이 선릉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강남구에 있는 선릉은 조선 9대 왕 성종과 정현왕후의 무덤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다.
“난 어릴 적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중국에 갔지. 그리고 여기저기 이끌려 떠돌아 다녔지. 그곳에서 괴물을 만났지. 60년이 지난 지금, 난 아직도 그 괴물들과 싸우는 중이야. 예전엔 혼자여서 너무 힘들었어.”스피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활동가 고 김학순 할머니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섭씨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300명이 넘는 사람들은 빽빽히 앉아 그의 증언을 함께 들었다. 저마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라’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위안부 기림의 날’인 1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8개국 145개 단체가 주관하는 ‘제12회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가 열렸다. 기림의 날 집회는 전국 23개 도시에서 31개 단체가 주관해 개최됐다. 미국, 대만, 호주에서도 열렸다.위안부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를 공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해 증언에 나선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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