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복이 등록일 : 24-08-19 14:14 조회수 : 43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의 피해자인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를 규탄하며 온라인 커머스 사용자들의 피해 양산을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티메프에서 정산금 지급·환불을 받지 못한 판매자와 소비자 130여명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이날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비대위 설립 이후 티메프 사태 피해자의 빠른 피해 복구, 티메프 사태 이후 피해가 번진 타 e커머스 사용자들의 모든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 촉구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들은 정부가 티몬과 위메프의 상황을 방임해 피해가 확산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가 ‘완전자본잠식(자본금을 이미 다 소진한 채 적자가 쌓여가는 상황)’ 상태였으나 관리 감독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구영배 큐텐 대표가 심각한 적자인 기업을 인수할 때에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합병을 승인했다”고...